재미교포 나상욱(28·테일러메이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44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지켰다. 나상욱은 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나상욱은 17언더파 196타로 이틀째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리며 닉 와트니(미국)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렸다. 공동 3위인 로버트 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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