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측면 공격수로 출전, 셀틱 하이버니언과 0대0 Oct 29th 2011, 16:09 | 기성용(22·셀틱)의 다재다능함이 셀틱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듯 하다.기성용은 최근 셀틱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다. 수비형 미드필더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팀의 중심에서 공-수를 조율한다. 하지만 팀이 지고 있거나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 공격수로 변신해 직접 공격을 이끈다. 지난 21일 스타드 렌과의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3차전에서 기성용은 처음 왼쪽 측면 공격수로 배치됐다. 27일 하이버니언과 치른 리그컵 8강에서도 0-1로 뒤진채 전반을 마치자 닐 레넌 셀틱 감독은 기성용을 왼쪽 측면 공격수로 변신시켰다.정규리그 경기에서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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