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결장, 아스널은 첼시 5대3 역전승 Oct 29th 2011, 13:37 | 박주영(26·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이 또 무산됐다. 박주영은 29일(한국시각)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1~20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박주영은 27일 볼턴과의 칼링컵 16강전에서 팀의 2대1 역전승을 이끄는 결승골이자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터뜨리면서 첼시전 출전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박주영 대신 칼 젠킨슨과 토마스 로시츠키,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차례로 투입해 박주영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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