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은 31일 잠실구장에서 샴페인을 터뜨리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다음은 삼성 선수들의 우승 소감을 정리한 것이다. ◇정현욱(투수) = 우승하니 매우 좋다. 팀 선임으로 한 일이 없는데 후배들이 자랑스럽다. ◇장원삼(투수) = 프로 들어와 첫 우승인데 이것 때문에 다들 우승하려나 보다. 내년에도 또 우승하고 싶다. ◇배영수(투수) =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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