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의 新줌마병법] 결혼의 정치학, 골드미스연합회 총수에게 묻다 Oct 31st 2011, 14:30 | ―가을입니다. 총수, 저도 결혼하고 싶습니다. "늑대를 고르는 너의 기준은 무엇이냐."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저 눈동자만 반짝반짝 살아 있는 늑대라면 좋겠습니다. "능력도, 성격도 안 본다는 방학동 K가 왜 여태 골미련 회원인 줄 아느냐? 치아가 고른 늑대만 찾기 때문이니라." ―눈동자 반짝이는 게 뭐 그리 대수입니까. "좌절의 시대, 분노의 시대에 수컷들의 눈이 초롱초롱 살아 있기란, 백령도에서 현빈 면회하기보다 어려우니라." ◇늑대를 고르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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