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이 최하위 우리은행에 압승을 거두고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KDB생명은 31일 춘천 호반체육관서 열린 2011~2012 신세계이마트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우리은행을 86대54로 대파했다. 전반을 38-26으로 마친 KDB생명은 3쿼터에서 우리은행이 7분30초동안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는데 그치는 사이 한채진과 조은주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28점까지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이날 승리로 KDB생명은 4승2패를 기록, 신한은행에 이어 2위로 오른 반면 우리은행은 1승5패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남정석 기자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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