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팀은 첼시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만들었다. 박주영은 29일(한국시간) 영국 풀럼의 스탠퍼드 브리지 스타디움에 열린 2011-2012 시즌 10차전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정규리그 첫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벤치 신세를 졌다. 아스널은 이날 판 페르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첼시를 5-3으로 꺾고 정규 리그 3연승의 기세를 이어 갔다. 아스널은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에게 전반 14분 선제골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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