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공 1개로 포스트시즌 세이브 Oct 29th 2011, 13:58 |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35)이 포스트 시즌 통산 두 번째 세이브를 따냈다. 임창용은 29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제1스테이지(3전2승제) 1차전에서 3-2로 앞선 9회초 2사에서 마운드에 올라 공 1개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고 팀의 승리를 지켰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32세이브(리그 5위)를 거둔 임창용은 이로써 포스트 시즌 통산 두 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임창용은 일본 진출 2년째인 지난 2009년 주니치 드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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