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고가 패션브랜드 구찌의 롯데면세점 추가 입점을 심사 중인 인천공항공사가 예상 외로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장고(長考)를 거듭하고 있어 구찌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30일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구찌를 인천공항 내 자사 매장에 추가로 들이려고 올해 7월께 공항공사에 승인을 요청했지만, 이날까지 원하는 회신을 받지 못했다. 최초의 절차 지연에는 롯데면세점의 실수가 크게 작용했다. 판매하는 제품의 상표가 구찌로 변경된다는 사실을 빠뜨렸다가 신청서를 반환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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