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프 사상 최고의 우승상금 200만달러(약 22억원)가 걸린 레이크 말라렌 상하이 마스터스에서 US오픈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재미교포 앤서니 김과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매킬로이는 30일 중국 상하이의 레이크 말라렌 마스터스 코스(파72·7585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앤서니 김과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연장에 들어갔다. 매킬로이와 앤서니 김은 연장 첫번째 홀에서 나란히 두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렸지만 세번째 샷을 홀 옆에 붙여 승부를 가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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