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 톱타자 배영섭, "엔트리 확정후 부담감 있었다" Oct 31st 2011, 13:12 | 삼성의 한국시리즈 우승에는 톱타자 배영섭의 '부상투혼'을 빼놓을 수 없다. 왼쪽 손 중수골 골절상 이후 완전치 않은 몸으로도 한국시리즈 출전을 강행한 배영섭은 2차전 결승타로 MVP에 뽑히는 등 톱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우승 확정 후 배영섭은 "아마 때 우승을 해봤지만 이런 분위기를 느껴보니까 전혀 새롭다"며 프로 데뷔 첫 우승의 감격을 만끽했다. 그는 "올시즌 부상이 많았는데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고 나니까 부담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인왕 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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