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이재용 사장, 류중일 감독에 "수고했습니다" Oct 31st 2011, 13:06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삼성의 우승을 이끈 류중일 감독에게 직접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류 감독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승리,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은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회장과 이 사장으로부터 직접 축화 전화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류 감독은 "이 회장님은 직접 뵌 적도, 목소리도 들어본 적도 없었다"며 "개인적으로 정말 영광스러운 전화를 받았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류 감독은 "솔직히 주변히 너무 시끄러워 정확히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는 다 듣지 못했다"며 "하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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