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은 영정속에서 활짝 웃는 모습이었다. 가족들은 그들이 어디 있는지도 몰라 애간장을 태우는데도... 30일 오후 4시께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있는 거대한 불교식 첨답 '부우다'의 경내에 자리한 사원. 3층 건물의 3층에 위치한 조그마한 사원에는 박 대장 일행의 영정이 놓여 있었다. 이 사원은 산악사고에 희생된 이들의 위령제가 엄수되는 카트만두 시내 여러 사원 중의 한 곳. 이날 오전에 헬기를 타고 실종 추정지역을 처음으로 둘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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