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까요, 말까요? 묻지 말고 선(先)조치하라"는 김관진 국방장관의 현장 지휘관에 대한 지침이 공군의 공대지 작전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합참과 공군에 따르면 F-15K와 KF-16 전투기에 장착하는 공대지미사일의 발사명령은 합참의장이 하달하도록 되어 있다. 공대지 미사일은 전투기에서 적진 지상의 목표물을 격파하는 데 사용된다. 공군은 최대사거리 278㎞의 AGM-84H(SLAM-ER)와 사거리 105㎞의 AGM-142(팝아이), 사거리 24㎞의 JDAM(GPS 유도폭탄) 등의 지상공격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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