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뛰는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선발로 출전해 승리를 이끄는 쐐기골을 도왔다. 박지성은 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11-2012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측면 미드필더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도움 하나를 기록했다. 맨유는 노리치를 2-0으로 이겼다. 박지성은 1-0으로 앞선 후반 41분 공격수 대니 웰벡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쐐기골을 합작했다. 웰벡이 페널티지역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