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위험 건물에 사람도 거주…동대문구는 나몰라라 Oct 1st 2011, 21:45 | 서울 동대문구청이 관리중인 재난위험시설물 가운데 즉시 철거가 필요한 건물이 14개에 이르고 있지만 사실상 이들 건물을 방치해 두고 있는 등 안전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의 재난안전시설물 중 '즉시철거' 조치를 의미하는 E등급 판정을 받은 건축물이 동대문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돼 주민 안전에 소홀하다는 지적을 면키 힘들 것으로 보인다. 또 E등급 판정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설물에는 여전히 주민이 거주하고 있어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도 나오고 있다. 2... | | |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