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검 원주지청은 지난 4·27 강원지사 보궐선거 유세 과정에서 김윤옥 여사 등 대통령 일가를 막말로 비난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민주당 최종원(61)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 4월 24일 강원지사 선거 지원 유세를 하면서 김 여사가 '한식(韓食) 세계화 사업'을 위해 불법적인 방법으로 영향력을 행사해 예산을 낭비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해 김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최 의원은 "김치를 세계화하겠다고 50억원을 달라는 것을 국회의원들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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