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David LaChapelle.48)의 개인전이 오는 22일부터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라샤펠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내면을 투영한 작품이나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흑백 초상화 작업으로 잘 알려진 사진작가다. 미국 코네티컷에서 태어나 6살 때 푸에르토리코로 떠난 가족여행에서 처음 카메라를 잡은 그는 고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앤디 워홀의 제안으로 '인터뷰 매거진'을 위해 사진 작업을 시작했다. 이후 팝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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