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의 주공격수 스테판 세세뇽이 지동원의 주전 합류를 역설하고 나섰다.세세뇽은 10일(한국시각) 영국 지역언론 하트풀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코너 위컴이 부상으로 결장하게 될 경우 지동원을 빨리 팀 라인업에 합류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5일 맨유 원정에서 경기 시작 2분만에 무릎 부상을 호소하며 실려나온 위컴을 대신해 전반 5분 투입된 지동원은 88분간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다. 올 시즌 최장시간 출전한 이 경기에서 시종일관 침착하고 당당한 플레이로 합격점을 받았다. 몸싸움에서도 여간해서 밀리지 않았고 프리미어리그의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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