鮮果日誌櫻桃季

2011年11月9日 星期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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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악동 발로텔리 "난 미치지 않았다"
Nov 9th 2011, 23:07

요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 상승세의 중심에 있는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1·이탈리아)는 악동이다. 집에서 불꽃놀이를 하다 불을 낸 적도 있다. 유니폼 속옷 세리머니로 '왜 항상 나만 갖고 그래'라는 문구를 적어 시위를 하기도 했다. 그런 발로텔리가 최근 이탈리아 A대표팀에 뽑혔다. 대표팀 훈련장에서 10일(이하 한국시각) 그는 "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 처럼 미치지 않았다. 때때로 즐길 뿐이다"라며 "사람들은 내가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것보다 내 개인적인 일에 대해 더 많은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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