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전통씨름 대회에 6천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국제스포츠기자연맹(AIPS) 홈페이지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9월 몽골 울란바토르의 국립경기장과 실내체육관에서 나흘간 계속된 몽골 씨름 대회에는 6천2명이 출전, 기네스북에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한 단일 종목 대회로 인증을 받았다. 이전까지 최고 기록은 2004년 중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나온 2천48명이었다. 우승상금 1만2천달러가 걸린 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4세에서 80세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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