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 은퇴설 일축..."긱스처럼 뛰겠다" Nov 9th 2011, 22:59 | [OSEN=황민국 기자] "은퇴 계획은 없다". '원더보이' 마이클 오웬(32, 맨유)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더 선'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꺼낸 얘기다. 최근 오웬은 은퇴설에 시달렸다. 올 시즌 오웬의 정규리그 출전이 1경기(컵대회 2경기, 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넓적다리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오웬은 작년에도 잦은 부상으로 하향 곡선을 그린 바 있다. 올 시즌에는 1년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차기 시즌에도 같은 결과를 일궈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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