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승용차가 일본시장을 다시 노크한다. 9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모기업 제너럴모터스(GM) 일본 현지법인 GM저팬은 한국지엠이 부평공장에서 생산한 소형차 '아베오'를 12일부터 일본에서 판매한다. 한국 승용차의 일본 진출은 2009년 현대차가 판매 부진을 이유로 철수한 지 2년 만이다. 한국지엠은 앞서 지난 6월부터는 일본 시장을 살피기 위해 부평공장에서 생산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캡티바' 300여대를 수출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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