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에 부는 칼바람...최소 25명 방출 Nov 8th 2011, 21:41 | [OSEN=황민국 기자] 대전 시티즌에 살생부가 돌기 시작했다. 시즌을 마친 프로 구단이 선수단 개편에 나서는 것은 당연하지만 예년과 비교해 그 수준이 다르다. 최소 25명의 방출이 예고됐다. 대전의 선수 규모가 40명 남짓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절반 이상을 내보내는 셈이다. 여기에는 외국인 선수 4명(박은호 백자건 외슬 바바)이 모두 포함돼 놀라울 따름이다. 살생부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다. 대전이 이런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서는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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