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지난 2007년 9월 시리아의 핵시설로 의심되는 건물을 폭격기를 동원해 파괴한 적이 있다. '피해자'격인 시리아 정부가 관련사실을 공식 확인하지 않았지만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지난 5월 낸 보고서와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이 최근 펴낸 자서전 등에서 당시 파괴된 시설이 비밀리에 건설된 원자로이며, 특히 북한의 영변에 있는 25MW급 흑연감속로와 거의 흡사하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 섬처럼 힘들게 생존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아랍국가들이 핵을 보유하는 순간, 생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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