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경현, 작년 FA 이도형·최영필과 다른 점 Nov 7th 2011, 22:49 | [OSEN=이상학 기자] 한화 '안방마님' 신경현(36)이 FA를 신청했다. 사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지난해 한화에서 이도형과 최영필이 모두 FA를 신청했으나 끝내 계약을 맺지 못하며 현역 은퇴와 일본 독립리그를 택해야 했다. 올해 신경현이 FA를 선언한 것을 불안하게 보는 시선도 지난해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신경현은 지난해 이도형·최영필과 상황이 다르다. 지난해 상황을 지켜본 신경현은 일찌감치 FA 신청 의사를 내비쳤다. 신경현의 의사를 전해 들은 한대화 감독도 "우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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