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8일 내년 총선 공천을 통한 물갈이론에 대해 "4년에 한번 하는 인사이므로 가능한 한 최대한 많이 바뀌는 게 좋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를 보면 1년 단위로 선수가 바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계파 정치는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고, 국민은 선거 때 어느 계파인지도 모르고 찍는데 계파에 따라 움직인다면 국민을 속이는 행위"라며 "당내 계파가 없어져야 쇄신ㆍ변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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