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 승리' 양승호, "장원준이 훌륭한 피칭" Sep 30th 2011, 12:34 | [OSEN=부산, 박현철 기자] "자주 출장하지 못했던 이인구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양승호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최동원 데이' 승리에 대해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롯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전서 1회 홍성흔의 결승타와 강민호-이인구의 쐐기포, 장원준의 구원 호투를 앞세워 6-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전적 69승 5무 56패(2위, 30일 현재)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이날 승리는 단순한 1승보다 전설적인 투수인 故 최동원이 하늘로 향하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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