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20호포' 최정, "끝까지 재미있는 야구하고파" Sep 30th 2011, 12:47 | [OSEN=인천, 강필주 기자]"복귀 후 스윙이 좀 커졌다." 부상 복귀 후 첫 대포. 의미가 있었다. SK 최정(24)이 2년 연속 20호 홈런을 때렸다. 최정은 30일 문학 삼성전에 3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 팀의 2-0 승리에 이끌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좌전적시타로 결승타를 날렸고 8회에는 좌월솔로홈런으로 쐐기포를 터뜨렸다. 3타수 2안타 2타점. 특히 삼성 좌완 권혁에게 빼앗은 솔로포는 최정에게 한 시즌 개인 최다 타이 기록이 된 홈런이었다. 2년 연속 20호 홈런이면서 개인 통산 100호포(통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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