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선발 강윤구가 잘 던졌다" Sep 29th 2011, 13:09 | [OSEN=목동, 고유라 기자] "선발 강윤구가 잘 던졌다". 넥센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와 올 시즌 최종전에서도 'LG킬러'로서 면모를 과시하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상대전적 12승7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넥센은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서 선발 강윤구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김민우의 선제 투런포 덕분에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50승2무76패를 기록하며 8개 팀 중 마지막 50승 고지를 밟았다. 반면 패한 LG는 58승1무68패가 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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