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주키치와 '킬러대결'에서 이겼다 Sep 28th 2011, 12:23 | 28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 LG의 시즌 마지막 대결은 막판 5위 경쟁보다 선발 에이스가 더 관심사였다.'킬러'의 전쟁이었고, 그들 만의 타이틀이 걸려 있었기 때문이다. 한화 에이스 류현진은 작년까지 LG전에서 21승5패. 평균 자책점 2.07로 'LG킬러'였다. 하지만 올시즌 LG전에 한 차례 등판해 1패를 당하는 등 LG만 이기지 못했다. 올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인 이날 전구단 상대 승리를 노렸다.주키치는 올시즌 한화전에서 7경기에 나와 4승1세이브를 기록하는 중이었다. 이날 승리로 한화전 무패 기록을 장식하고 싶었다.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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