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廣島)현 의사단은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長崎)에서 원자탄에 피폭한 후 현재 북한에 거주하는 생존자를 검진하기 위해 다음 달 중순 방북한다고 히로시마현 의사회가 29일 밝혔다. 히로시마현 의사회는 10월11일부터 닷새간 8명의 의사를 과거 히로시마에 거주했던 이들이 일부가 사는 것으로 생각되는 북한의 평양과 사리원에 파견할 계획이다. 일본 의사들은 북한의 원폭생존자협회과 접촉해 피폭자를 검진하고 진찰할 예정이다. 북한에는 현재 약 300명의 피폭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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