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15승' 장원준, "주형광 코치에 이어 15승 달성 기뻐" Sep 30th 2011, 12:43 | [OSEN=부산, 손찬익 기자] 그야말로 총력전이었다. 마치 한국시리즈 7차전을 방불케 했다. 롯데 자이언츠가 2위 수성을 위해 깜짝 카드를 꺼내 들었다. 롯데는 30일 사직 두산전서 팀내 다승 1위 장원준(26)까지 투입하는 마운드 총공세를 펼쳤다. 올 시즌 두산과의 상대 전적에서 3승(평균자책점 2.49)을 따냈던 롯데 외국인 선발 라이언 사도스키는 4-0으로 앞선 2회 두산 윤석민에게 중월 스리런을 허용하는 등 평소와 달리 흔들리는 모습을 노출했다. 롯데 벤치는 2사 2루 위기서 장원준을 투입시켰다. 2007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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