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하고, 당시 찍은 동영상을 피해 여학생에게 보여준 중학교 남학생 7명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9월 초부터 최근까지 서울 은평구의 한 중학교 1학년 A(13)양을 여러 차례 폭행하고, 하교 후 학교 인근 아파트 옥상으로 끌고가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같은 학교 남학생 김모(13)군 등 7명을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성폭행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A양에게 보여주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학생들은 모두 같은 초등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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