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부' SK-삼성, '아쉬워' VS '뿌듯해' Sep 29th 2011, 13:35 | [OSEN=인천, 강필주 기자]갈길은 바쁜데 승차를 줄이지 못했다. 이만수 SK 감독대행이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SK는 2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연장 12회 혈투를 벌였지만 3-3으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시즌 3번째 무승부. 이에 따라 SK는 시즌 67승57패3무를 기록, 시즌 승률을 5할4푼 그대로 유지했다. 2위 롯데와의 승차를 줄이는 것도 모자랄 판인데 제자리 걸음을 했으니 더욱 안타까웠다. SK는 먼저 3실점했지만 5회 정상호의 투런포와 7회 대타 박진만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균형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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