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트리플 크라운'은 2명… MLB 개인타이틀 총정리 Sep 30th 2011, 13:25 | 2011년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숨 가빴던 6개월, 팀당 162경기의 대장정이 마무리되고 관심을 모았던 개인타이틀 수상자도 모두 가려졌다. 벌랜더-커쇼 시대 '활짝' 올해는 투수 트리플크라운(주요부문 3관왕)을 2명이나 배출한 역사적인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 주인공은 아메리칸리그(AL) 저스틴 벌랜더(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내셔널리그(NL)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다. 벌랜더는 다승(24승)-평균자책점(ERA, 2.40)-탈삼진(250개) 등에서 3관왕에 올랐다. 뿐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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