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승엽(35)이 28일 일본 호토모토 고베 필드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2회 말 지바 롯데의 잠수함 투수 와타나베 순스케의 117㎞ 직구를 잡아당겨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연결했다. 오릭스는 안타 2개만 내주며 완봉 역투한 선발 데라하라 하야토의 활약에 힘입어 6대0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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