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선발 출전,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박지성은 2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의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맨유는 전반 19분에 터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경기 시작 1분만에 에버턴의 시무스 콜먼에게 슈팅을 허용했던 맨유는 1분 뒤 박지성의 위협적인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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