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5시28분께 폭발사고가 일어난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 A 주유소는 사무실 내부의 집기와 유리 파편이 여기저기 나뒹구는 등 처참한 모습이었다. 주유소 뒤편 지하 보일러실에서 폭발이 일어나 지상 3층짜리 주유소 건물 옆면과 뒤편은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로 검게 그을렸다. 건물 1층 사무실 내부는 책장과 칸막이가 쓰러지고 상자 등이 뒤엉켜 아수라장이 된 모습이었다. 또 1층과 2층의 유리창은 폭발 당시 충격으로 대부분 깨져 파편이 곳곳에 흩어져 있었다. 주유소 건물 뒤편 주차...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