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군이 남자 군인과 똑같이 전투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스티븐 스미스 호주 국방장관은 여군에게 개방돼 있지 않았던 군내 모든 직책을 향후 5년에 걸쳐 여군이 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호주 여군은 현재 전체 보직의 93% 직책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수중 폭발물 처리 잠수부대, 포병 및 특수전 부대 등 보직은 수행할 수 없었다. 이번 결정으로 호주 여군은 대테러 특수전과 해외 파병 전투 임무 등도 수행하게 된다. 호주는 현재 아프가니스탄에 평화유지군 1550명을 파병...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