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오산IC~양재IC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지키지 않는 위반건수가 하루평균 23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 빈미영 연구위원이 1일 발표한 '경부고속도로 경기도권역 버스전용차로 위반실태와 개선방안'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3년간 오산IC∼양재IC 구간 버스전용차로 위반건수가 30만건에 달했다. 범칙금(6만원 기준)으로 182억원에 해당한다. 버스전용차로 위반건수가 많은 것은 무인단속카메라 설치대수가 상행선 4개, 하행선 3개로 적은 데다 설치간격도 평균 9㎞, 최장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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