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장이 바뀌면서 많은 주민이 시의 행정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전 시장이 추진했던 도화지구 재개발이 전혀 진척이 없습니다. 지역 상권이 몰락했음은 물론 주민들이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시에서는 아무 말도 없으니…." 인천 남구 제1선거구(도화 1·2·3동·주안 1·5·6동)에서 당선된 최용덕(52·한나라) 시의원은 주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대변하기 위해 시의원이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주안5동의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기에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했다.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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