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오염 논란으로 10년째 발전이 중단된 평창 도암댐의 수질검증 보고 자료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선군의회는 1일 성명을 통해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처리시설을 가동하면서 도암댐 물의 탁도 200NTU 이상과 처리 수 50NTU 이상은 자동 측정되지 않도록 설정해 여름철 고농도의 탁류가 많이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검증시기에 처리시설 능력과 처리 수질을 제대로 검증할 수 없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사실을 수질검증위원회에 보고하지도 않았고 처리시설을 거친 처리 수 수질이 호소수 Ⅱ등급 부유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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