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27년간 한센인 위한 목회·봉사에 헌신 Nov 1st 2011, 18:07 | 전남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애양원'은 한센인들을 위한 치료·요양·거주 시설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909년 광주 봉선동에서 문을 연 뒤, 1928년 이 자리로 옮겨왔다. 이곳 한센인 마을의 애양원 성산교회 이광일(53) 목사는 지난 1984년부터 27년간 한센병 환우를 위한 목회활동에 전념해왔다. 이 목사는 또 지난 2008년 미얀마 양곤에 한센인교회(산돌교회)를 짓고, 매주 한센마을 방문치료활동을 벌여왔다. 지난 2009년에는 캄보디아 한센마을에 '새생명교회'를 개척, 중·고등학생과 청년들에게 컴퓨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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