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300조원대의 인도네시아 왕실 재산을 스위스은행 계좌에 관리하고 있다며 투자를 미끼로 건설업자 등으로부터 12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1일 장모(64)씨를 구속하고, 김모(54)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와 변호사 김씨는 지난달 13일 서울 강동구 강일택지개발지구에서 오피스텔 분양업을 하는 김모(51)씨 등에게 "인도네시아 왕실 재산 300조원을 관리하고 있다. 보증금 2억원을 지급하면 오피스텔 분양사업에 왕실 자금 2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속여 1억원...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