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시즌 마지막 대회 NH농협오픈 우승자 이상희
"우승 순간 온몸에 전기가 치듯 소름이 돋으면서 전율이 흘렀어요. 머릿속은 하얀데 기분은 정말 좋더라고요. 지금도 잠을 제대로 못자요. 우승 순간만 생각 하면 벌떡벌떡 잠이 깨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신인 이상희(캘러웨이)는 지금도 상기돼 있었다. 지난 30일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NH농협오픈(총상금 5억원)의 우승은 올해 19세 6개월 나이의 루키 이상희의 몫이었다. 지난해 9월 프로 무대에 입문해 1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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