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박규은)는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회사에 3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75) 원로목사의 장남이자 전 넥스트미디어그룹 회장 희준(46)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조희준씨가 2005~2006년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용역업체에서 담보 없이 36억5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조씨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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