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 시의회가 '결혼 임시 면허제(temporary marriage licencse)'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가 1일 보도했다. 결혼 임시면허제란 남녀가 혼인 신고를 한 후 2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결혼 면허가 취소되는 제도다. 따라서 결혼한 지 2년이 지나면 부부는 향후 혼인 상태를 유지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현 배우자와 계속 부부로 남아 있길 원하면 한번의 면허갱신으로 정식혼인 상태가 된다. 반면 결혼 생활을 계속할 의사가 없다면 이혼 소송 등 별도의 절차를 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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