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경주마가 처음으로 수출된다. 한국마사회는 제주산 더러브렛종 경주마 3마리를 말레이시아에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 오는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적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경주마는 제주시 현태봉·고경현·고성남 농가가 생산한 2살짜리 수말들이다. 수출 가격은 마리당 평균 1430만원이다. 이들 경주마는 수출길에 오르기에 앞서 현재 전북 장수군에 있는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번 수출계약 체결은 지난 9월 호주의 매직밀리언스사 판매이사가 말레이시아 마주의 구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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