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혁(25·현대스위스금융그룹)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시즌 마지막 대회인 NH농협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김승혁은 28일 경기도 여주의 스카이밸리 골프장(파71·685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김승혁은 공동 2위 모중경(40·현대스위스금융그룹)과 김도훈(22·한국인삼공사)을 1타차로 제쳤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인 김승혁은 2004년 프로에 데뷔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 군 복무를 마치고 201...
沒有留言:
張貼留言